(출처=KBS 제공)
‘1박 2일’ 신년맞이 초특급 게스트로 배우 차태현네 삼남매가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출연진은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신년 맞이 여행을 떠난다. ‘예능 생초보’라는 단서를 달고 등장한 게스트에 멤버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여자 아이돌이길 기대한 게스트가 사실은 차태현의 천방지축 세 자녀였던 것. 차수찬, 차태은, 차수진 남매는 아이들다운 발랄함으로 멤버들을 녹다운 시켰다.
차차차 삼남매는 김준호에게 낙엽을 뿌리기도 하며 남다른 체력을 뽐냈다고 전해진다. 이에 김준호는 “10분도 안 됐는데 지친다”며 혀를 내눌렀다.
한편 차차차 남매와 함께 하는 KBS ‘1박 2일’ 신년특집 여행은 3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