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정진영, 유언장 수정…"비자금 1000억 최강희에 주겠다"

입력 2016-01-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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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유언장을 수정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25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의 수정된 유언장을 확인하는 강일주(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현은 심장 수술 전 유언장을 수정했다. 만약 자신이 죽을 경우 운강재단 비자금 천억 원을 신은수(최강희)에게 넘긴다고 고친 것.

이 사실을 확인한 일주는 강일도(김법래), 강일란(장영남), 이세영(박정아)을 불러 모았다. 이후 석현의 유언장이 수정됐음을 밝혔다. 이에 일도는 “어떻게 이럴 수 있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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