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결혼, 강지영 가족사진 속 예비신부 미모 보니 ‘지동원이 반할 만’

입력 2015-12-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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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지영 가족 사진(출처=일본 후지TV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가 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하는 가운데 강지영의 가족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강지영은 과거 일본 후지TV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족사진에는 부모님과 두 명의 언니들의 모습도 담겨있다. 특히 웃는 모습이 닮은 세 자매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31일 한 매체는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과 강지영의 친언니인 강지은 씨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강지은 씨는 강지영의 첫째 언니로 평범한 회사원 출신이다. 그는 강지영과 함께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에 출연한 적도 있다.

지동원과 강지은 씨는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현재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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