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 “동물 사랑하는 사람 좋아”…이상형 변천사 ‘화제’

입력 2015-12-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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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조선마술사'의 배우 유승호의 이상형이 화제다.

'조선마술사'에 출연한 유승호는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유승호는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입고 크로스 백을 메고 앞에 책을 가지고 다녀야한다"며 구체적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이어 "지적이면서도 동물을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2008년도에는 "귀여운 스타일의 김태희 누나"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다. 또한 2011년에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겠다"며 "163cm의 키에 청바지에 흰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단발머리가 좋다"며 굉장히 구체적인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공주와 사랑에 빠져 모든 운명을 거스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승호는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 역을 맡아 고아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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