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 ‘발목 부상’ 헤인즈 대신 올스타전 출전

입력 2015-12-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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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뉴시스)

문태종이 부상당한 애런 헤인즈(이상 고양 오리온) 대신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선다.

프로농구연맹(KBL)은 30일 헤인즈가 발목을 다쳐 출전하지 못하게 돼 포워드 부문 차순이 선수인 문태종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헤인즈는 지난 25일 서울 SK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전치 5주 진단을 받았다.

또 데이비드 사이먼(서울 SK)는 자녀 출산으로 올스타 휴식기간 중 출국하게 돼 코트니 심스(부산 KT)로 교체됐다.

한편, KBL은 1월 4일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올스타전은 1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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