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노소영 관장, 최태원 회장 내연녀·혼외자 6년 전부터 알았다

입력 2015-12-3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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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소영 관장, 최태원 회장 내연녀·혼외자 6년 전부터 알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것을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관장은 최 회장과 내연녀의 외도 사실을 6년 전 이미 눈치 챘고, 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난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노 관장은 가족을 지키겠다며 버텨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회장은 광복절 사면·복권 4개월여 만에 혼외 자식을 고백, 이혼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재벌 총수로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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