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노소영 "최태원 회장과 이혼 안한다" 혼외자식 키울 생각까지…

입력 2015-12-29 17: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유럽간첩단 사건, 사형집행 43년 만에 누명 벗었다

서울시 공무원 잇단 투신자살... 서울시에 무슨 일이

최태원 회장의 혼외딸 낳은 여성은 40대 이혼녀… 미국 시민권자

새해 도시가스 요금 9% 인하…월 평균 3500원 절감

[카드뉴스] 노소영 "최태원 회장과 이혼 안한다" 혼외자식 키울 생각까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혼외딸이 드러난 가운데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이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9일 노컷뉴스는 재계 등을 인용해 노소영 관장이 "모든 것이 내가 부족해서 비롯됐다"며 "이혼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노 관장이 '가장 큰 피해자는 남편이었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고 말했습니다. 또 "노 관장은 혼외자식을 직접 키울 생각까지 하면서 가족을 지키려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