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취업난 속 눈에 띄는 구직 축하 현수막 '

취업난에 졸업을 유예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29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에 하반기 취업 축하를 알리는 현수막들이 걸려 어려운 구직 현실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졸업 유예 학생 수는 2만5246명으로, 138개 대학중 71%(98개교)가 졸업 유예제도를 실시 중이며 이는 2013년에 비해 8.3%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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