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소설가 장주원 “몰카나 유출영상에는 ‘사랑’이 있다” 주장 논란

입력 2015-12-29 07: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갤럭시노트4, 출시 15개월 보조금 대폭 상향… “공짜폰 되나?”

11살 학대소녀 친할머니 12일 만에 나타나 “직접 키우겠다”… 면담 불허, 이유는?

흡연율 낮춘다더니… 담뱃값 인상 1년, 세금만 4조 더 걷었다

더불어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약칭은 ‘더민주당’



[카드뉴스] 소설가 장주원 “몰카나 유출영상에는 ‘사랑’이 있다” 주장 논란

소설가 장주원 씨가 몰래카메라로 찍힌 성행위 장면을 본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몰카’와 ‘유출영상’을 본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전문배우들의 성관계는 보고 싶지 않다”며 “저들이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성적인 흥미를 잃는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몰카나 유출영상에는 사랑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4년 단편 소설집 ‘ㅋㅋㅋ’를 출간한 소설가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