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회복세를 보였지만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이날 뉴욕증시는 오후 1시(동부기준)에 평소보다 일찍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44포인트(0.29%) 하락한 1만7552.1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30포인트(0.16%) 내린 2060.99를, 나스닥지수는 2.56포인트(0.05%) 높은 5048.49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