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12-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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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 중 성금을 넣은 어린이를 격려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