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GS숍 직원 250명 주말 근무 논란… “실적개선 될 때까지 강제 주말근무”

입력 2015-12-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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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GS숍 직원 250명 주말 근무 논란… “실적개선 될 때까지 강제 주말근무”

GS숍이 매출 부진 등을 이유로 직원들을 주말에 강제로 근무하도록 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GS숍의 모바일 인터넷 사업부는 해당 부서 임원이 실적이 개선될 때까지 전 부서원 모두 주말 출근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이에 지난 주말 이틀간 250명 전원이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이 같은 근무형태 변경은 처음이 아닌데요. 올해 초에도 다른 임원이 실적 부진을 이유로 모바일 인터넷 사업부 전 직원에게 밤 9시 전에 퇴근하지 말라고 지시해 직원들은 두 달간 야근했습니다. GS숍 측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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