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2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5-12-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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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로 920만3865주가 새롭게 발행되며 신주발행가액은 2173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4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롯데정보통신으로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달성 및 신속한 자금조달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여, 주금납입능력을 고려, 이사회에서 배정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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