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김무성 새누리 대표 차녀 수원대 교수직 사임… 무슨 까닭이길래

입력 2015-12-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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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무성 새누리 대표 차녀 수원대 교수직 사임… 무슨 까닭이길래

경기 수원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차녀가 특혜설 제기 등으로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일 수원대학교는 이 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인 김 대표의 차녀 A(32)씨가 최근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A씨는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마약 투약설 등에 휘말려 이 때문에 학교에 부담이 가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일부 시민단체들이 석사학위 소지자인 A씨가 정년이 보장되는 정년트랙 교수로 임용된 점, 신규 교수 임용 계획에 5명의 교수를 뽑기로 돼 있었으나 A씨 1명만 뽑힌 점 등을 들어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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