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은행 신탁계좌 잠자는 돈 2300억...상시 조회시스템 운영

입력 2015-12-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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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은행 신탁계좌 잠자는 돈 2300억...상시 조회시스템 운영

오랫동안 거래가 중단된 은행 신탁계좌를 수시로 조회할 수 있게 됐습니다. 23일 금융감독원은 내년부터 '장기미거래 신탁계좌 조회시스템'을 전 은행으로 확대하고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장기미거래 신탁은 143만6천계좌, 금액은 2299억 원에 달하는데요. 이번 조치로 고객들은 각 은행 홈페이지에서 미거래 신탁계좌를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잔액이 1천만원 이상인 신탁계좌 고객에게는 계좌 보유사실을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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