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하철역에서 주운 40억 수표 돌려준 여성… 사례금은?

입력 2015-12-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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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하철역에서 주운 40억 수표 돌려준 여성… 사례금은?

미국의 한 여성이 지하철역에서 주운 340만달러(약 39억8000만원) 수표를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22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회사원 수지 파크가 지난주 출근길에 지하철역 계단에 떨어진 이 수표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짜 수표인 줄 알았다는데요. 뒷면에 서명을 보고 주인을 찾아 돌려줬습니다. 수표 주인은 파크에게 고급샴페인과 5000달러(585만원)을 사례금으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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