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여친과 스킨십때문에 헤어졌다"…과거 이별 이유 고백

입력 2015-12-22 17:17수정 2016-01-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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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해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 E&M )

배우 박해진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돌아온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연인과의 결별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해진은 연인과 결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연애를 시작한 후 천천히 스킨십을 하는 타입"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해진은 "나는 천천히 스킨십을 하고 싶어서 하지 않았는데, 기다리지 못한 여자친구가 '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느냐'며 화를 냈다"며 "그 사건으로 인해 연인과 헤어지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집안 외모 학벌 뭐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 스펙남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유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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