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쌍문역’, ‘둘리역’ 된다

입력 2015-12-22 16: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아모레퍼시픽, 택시기사 폭행 커플 생색내기 징계

두 살 입양 딸 쇠파이프로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결국…

“아는 사람은 안다” 뉴욕 명물 ‘쉑쉑버거’ 내년 한국 온다

“엉덩이로 사랑할 줄 아는”… 여제자에게 성희롱 시·카톡 보낸 교수



[카드뉴스]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쌍문역’, ‘둘리역’ 된다

서울시가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을 내년 연말까지 ‘둘리테마역’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tvN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인 서울 도봉구 쌍문동은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고향이기도 한데요. 1983년 4월22일 만화잡지 ‘보물섬’을 통해 태어난 둘리의 고향 쌍문동에는 둘리 뮤지엄도 있습니다. 시는 쌍문역 지하 1층에 2억5000만원을 들여 대합실 기둥과 외부 유리·출입구 벽면에는 둘리의 주요 에피소드 장면을 랩핑하고, 내부 쉼터에는 둘리 뮤지엄과 캐릭터를 소개하는 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