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나이키 제공)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신발 수집 마니아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과거 방송에서 집을 살짝 공개했는데, 한 쪽 벽면을 차지한 초대형 신발장에 빽빽히 수납된 운동화가 눈길을 끌었다.
그가 소장하고 있는 스니커즈만 700켤레로 돈으로 환산하면 1억 원어치다. 또한 시중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한정판도 다량 보유하고 있어 마니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은 "신발부터 고르고 신발에 옷을 맞춰 입어요"라고 밝혀 무한한 스니커즈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박해진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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