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4인 체제로 1월 5일 전격 컴백

입력 2015-12-22 09:14수정 2015-12-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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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세리ㆍ우희ㆍ아영ㆍ수빈)이 내년 1월 5일 컴백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에 달샤벳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2016.01.05 DALSHABET’이라는 구체적인 컴백 날짜와 함께 멤버들의 상징적인 이미지가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은 침대에 다리를 기댄 채, 파스텔톤의 양말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의 얼굴 대신 다리만 공개, 새 앨범이 갖는 콘셉트와 이미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달샤벳이 가진 새로운 색깔과 새로운 영역을 발견함은 물론, 색다른 매력과 이미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4월 미니 8집 'Joker is alive' 이후 9개월 만의 미니앨범으로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달샤벳은 지율, 가은이 탈퇴하면서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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