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연일 하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중국 정부 경기부양책 기대로 금속 가격이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기술주도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07포인트(0.72%) 상승한 1만7251.6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5.60포인트(0.78%) 오른 2021.15를, 나스닥지수는 45.84포인트(0.93%) 높은 4968.92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