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ㆍ차예련, 호칭 정리로 불꽃튀는 신경전 예고

입력 2015-12-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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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차예련 (출처=메이퀸 픽쳐스 )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차예련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의 아내가 되어 돌아온 신은수와 신은수의 컴백으로 불안에 떠는 강일주가 서로의 기를 누르기 위해 팡팡한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진형우(주상욱 분)가 살인 미수로 경찰에 연행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신은수와 강일주의 감정은 집안 서열 정리로 인해 폭발한다.

‘화려한 유혹’ 제작진은 “21일 방송에서는 복수를 위해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는 신은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은수 등장에 괴로워하는 강일주의 모습 또한 강렬하게 그려질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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