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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웃도어 브랜드는 오프라인 소매점을 통해 만나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대부분 포장이 된 상태라 직접 체험해 보기는 힘든 상황. 특히 텐트류는 매장에서 직접 설치해 볼 수 없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그래서 텐트 같은 아웃도어 제품은 블로그나 사용기를 통해 간접 경험하는 수밖에 없다. 체험형 마케팅이 절실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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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내일 한남동에 정식으로 쇼룸을 연다. 아웃도어 업체가 쇼룸을 연 건 스노우피크코리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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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건물 전체를 헬리녹스 제품으로 채웠다. 일단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공간은 헬리녹스 매장 겸 전시, 체험 공간이다. 지하 1층은 헬리녹스의 주요 제품인 체어원을 비롯한 아웃도어 라인으로 채웠다. 특히 브랜드 컬러인 블랙 화이트, 사이언블루 컬러를 써서 강조했다. 2층은 라이프스타일 라인과 택티컬라인, 터그 등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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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있는 1층을 비롯해 3층은 전시, 판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채워갈 예정이라고. 특히 3층은 제품을 가득 채우지 않고 갤러리 같은 형태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정식 개관 직전까지 블로거 사진전을 개최하다 현재는 최근 출시한 노나돔 텐트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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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층에는 영화 ‘스누피 더 피넛츠’와 협업한 제품을 전시 중이다. 내년 상반기는 폴딩 자전거인 브롬튼과 모바일 캐릭터 라인 프렌즈, 패션 브랜드인 네이버후드와 협업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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