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전날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강달러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이 다시 고조된 것이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3.25포인트(1.43%) 하락한 1만7495.8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1.18포인트(1.50%) 내린 2041.89를, 나스닥지수는 68.58포인트(1.35%) 떨어진 5002.55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전날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강달러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글로벌 경기둔화 불안이 다시 고조된 것이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3.25포인트(1.43%) 하락한 1만7495.8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1.18포인트(1.50%) 내린 2041.89를, 나스닥지수는 68.58포인트(1.35%) 떨어진 5002.5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