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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호·히말라야·스타워즈 "뭐 볼까?"
오늘(16일)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와 '대호' 그리고 내일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나란히 16일 현재 나란히 예매율 1,2,3위에 올랐습니다. 12월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세 영화를 소개합니다.
대호
장르: 드라마
감독: 박훈정
출연: 최민식, 정만식 등
줄거리: 이제는 총을 들지 않은 채, 늦둥이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를 둘러싼 이야기
평점: 관람객 9.52 기자·평론가 6.89 (개봉 전 네티즌 평점: 8.19) (네이버 영화)
히말라야
장르: 드라마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정우 등
줄거리: "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 묻힌 동료의 시신을 찾으러 떠나는 엄홍길(황정민)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
평점: 관람객 9.83, 기자·평론가 5.17 (개봉 전 네티즌 평점: 8.26)
스타워즈
장르: 액션·판타지
감독: JJ.에이브럼스
출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등
줄거리: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으로 다크 사이드와 정의의 기사단 제다이의 본격적인 대결을 담은 이야기
평점: 개봉 후 평점 없음 (개봉 전 네티즌 평점: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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