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김현중에 돌직구 "어린 애랑 하니까 좋냐?"

입력 2015-12-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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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왼), 김현중(출처=KBS 2TV '연예가중계')

배우 임수향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김현중에 날린 돌직구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감격시대' 배우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촬영장에서 이뤄진 이날 인터뷰에서 임수향은 "얼마 전 전파를 탄 김현중과 진세연의 키스신이 부럽지 않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부럽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임수향은 김현중을 향해 "어린 애랑 하니까 좋냐"라고 물었지만 김현중은 "수향이가 노안 이미지이지만, 사실 세연이랑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난다. 고모 뻘이다"라며 임수향을 디스했다.

한편 임수향의 소속사는 16일 임수향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아이가 다섯'에서 철없는 여우이자 '취집'이 목표인 대학졸업반 장진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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