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 초아보다 동생… 언니 소리에 “억울해!”

입력 2015-12-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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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왼), 초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임수향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AOA 초아와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임수향과 초아는 지난 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로의 나이를 공개했다.

이날 MC 규현은 "사전인터뷰에서 초아가 임수향을 계속 언니라 불렀는데 이 둘은 1990년생 동갑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3월생, 임수향은 4월생으로 밝혀지며 임수향은 “초아가 언니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임수향의 소속사는 16일 임수향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아이가 다섯'에서 철없는 여우이자 '취집'이 목표인 대학졸업반 장진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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