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시즌2 ‘전설 모드’ 오픈

입력 2015-12-16 11:40

송영록 기자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히트작의 대규모 업데이트라서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즌2 최고의 난이도인 ‘전설 모드’를 새롭게 오픈했으며, 최고 레벨도 76레벨로 확장했다.

더불어 7개의 테마 던전으로 구성된 ‘요일 던전’도 공개해 고급 아이템을 다양하게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 ‘피닉스’, ‘아퀼러스’, ‘벨무트’, ‘라그나로크’의 신규 레이드 4종과 7태제 스쿨룩 코스튬 14종 추가 등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확대했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특히 개성 있는 게임성과 글로벌 유저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출시 7개월 새 동남아, 남미 등 세계 각 국에서 인기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