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FOMC 관망·유가 회복에 상승…다우 0.90%↑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작된 가운데 유가가 이틀째 상승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41포인트(0.90%) 상승한 1만7524.91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1.47포인트(1.06%) 오른 2043.41을, 나스닥지수는 43.13포인트(0.87%) 뛴 4995.36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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