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강하늘, 정우에 "지옥불에 떨어져라" 격노…이유는?

입력 2015-12-11 23: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삼시세끼' 방송 캡쳐)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정우에게 저주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 최종회에서는 후속으로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예고편이 공개됐다.

'꽃보다 청춘' 예고편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조정석, 정상훈,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막내 장백기'로 소개된 강하늘은 정우의 손을 꼭잡고 아이슬란드를 걸으며 "정우 형과면 지옥 불에도 떨어질 수 있답니다"라는 정체불명의 노래를 불렀다. 또 강하늘은 여행 소감을 묻자 "정우 형님, 지옥불에나 떨어져라"라고 격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한편 30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여행기와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풍경이 기대되는 '꽃보다 청춘'은 '삼시세끼-어촌편2'의 후속으로 내년 1월1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