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컬투쇼' 홍경민이 해금 연주가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한 사연을 털어놨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홍경민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홍경민은 "느낌이 딱 왔다"면서 "'불후의 명곡' 녹화가 월요일인데 일요일에 연습할 때 처음 만났다"고 아내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다음날 녹화 끝나고 집에 가면서 아버지에게 전화해 '아버지 해금하는 여자 어떠세요?'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또 홍경민은 "결혼 후 집에서 분리수거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경민은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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