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은 전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농촌사회공헌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코스콤에 대해 2011년부터 도농교류 활동을 통한 농촌지원활동과 매년 전체 임직원 5% 이상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농촌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결연 맺을 당시 어려웠던 마을이 현재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기까지 마을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7일 쪽방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불, 장갑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쿠키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했다. 오는 12일에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 쿠키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