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12/600/20151211091240_773157_500_1156.jpg)
(사진=미러영상 캡처)
다리가 4개인 남성의 사연을 최근 영국 미러가 보도했다. 인도에 사는 아룬 라풋(20)은 두 다리 외에 등 쪽에 다리 2개가 더 붙은 모습으로 태어났다. 마을 사람들은 라풋을 악마라고 부르면서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교사를 꿈꿨지만 막대한 수술 비용을 감당할 형편이 못돼 지금까지 숨어 지내고 있다.
다리가 4개인 남성의 사연을 최근 영국 미러가 보도했다. 인도에 사는 아룬 라풋(20)은 두 다리 외에 등 쪽에 다리 2개가 더 붙은 모습으로 태어났다. 마을 사람들은 라풋을 악마라고 부르면서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교사를 꿈꿨지만 막대한 수술 비용을 감당할 형편이 못돼 지금까지 숨어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