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감원장 ‘자랑스러운 건국인상’

입력 2015-12-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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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사진=건국대학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건국대 동문회의 ‘자랑스러운 건국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건국대 총동문회는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2015 건국인의 밤’을 열고 건국대 법학과 출신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에게 ‘2015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행시 28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공보관실 과장 △금융감독위 기획과장 △금융감독위 자본시장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금감원장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의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두뇌한국(BK)21 사업의 건국대 사업단장을 역임하는 등 관련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회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 역시 우수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건국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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