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1일 삼화콘덴서에 대해 내년에는 차량용 전자부품의 매출 본격화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콘덴서(캐패시터)를 생산하는 삼화콘덴서는 다수의 자동차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 회사 내년 투자포인트를 △DCLC와 차량용 MLCC 사업 성장 △MLCC 사업부의 감가상각비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FC사업의 매출 증가로 꼽았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경기 시흥 신안산선 목감역 공사 현장 화재 발생…도로 차단에 출근길 혼잡
-
- 2.
- K-제약·바이오, 유럽서 가치 증명한다…ESMO서 연구성과 발표
-
- 3.
- [인터뷰] 크리스토퍼 전 CFTC 위원장 "해리스 가상자산 정책은 아직 불명확" [新화폐전쟁 가상자산 줄다리기]
-
- 4.
- 블록체인 칼 겨는 박관호 회장…선택과 집중이냐, 사업 철수냐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 5.
- 시즌 첫 연패 대충격…'최강야구' 연세대 이후 맞붙은 강릉고 결과는?
-
- 6.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 7.
- [상보] 뉴욕증시, 저가 반발 매수세에 반등…다우 1.20%↑
-
- 8.
- 무기 많아야 산다…블록버스터 의약품 되려면 ‘적응증’ 많아야
-
- 9.
- 기아 임단협, 4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
-
- 10.
- [1보] 국제유가 상승…WTI 1.54%↑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테슬라가 노리는 매출 폭발의 큰 그림은 '이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537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