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 우리

입력 2015-12-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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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영 수자원공사 책임위원

술 익고

낯 익고

사람 익어 좋은 날

술 한 잔에 하나 되고

웃음 두 잔에 우리 되네

누님 동생 형님 모여

마음길로 통하여

사랑길로 열어가는 르네상스

희망꽃이 피어나네

그 꽃

향기 천리만리

그 이름

패밀리꽃

내일을 함께하는

서로 어깨동무할 수 있는

그 이유 충분한 우리!

함께 아파하고

함께 웃고

함께 사랑 열매 맺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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