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8일 보험회사 신용평가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A.M. Best'사로부터‘A+(Stable)'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A+(Stable)'등급은 자본구조, 건설보증시장에서의 지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A.M.Best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이는 국내 보험사 중 최상위 수준의 등급이기도 하다.
건설공제조합의 이번 등급 획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연속 A+등급을 획득으로 조합은 건설보증과 공제(보험)시장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보유한 금융기관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조합관계자는 “이번 A.M.Best A+등급의 획득을 통해 향후에도 조합원에 대하여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찐코노미] "중국산 더 이상 쓰기 어려울 것"…리튬 가격 본격 반등은 '이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164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