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소셜커머스 부문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이다. 국내 73개 산업, 3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쿠팡은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 등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획득했다. 지난해 처음 신설된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쿠팡은 2년 연속 1위에 선정돼 고객중심기업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당사의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1위로 선정돼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고 이를 만들어가며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