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하락했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것이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지난 4일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유입됐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12포인트(0.66%) 하락한 1만7730.5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4.62포인트(0.70%) 떨어진 2077.07을, 나스닥지수는 40.46포인트(0.79%) 내린 5101.81을 각각 기록했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많이 본 뉴스
-
- 1.
- "지하철 5호선·대장홍대선 뚫린다"… 인천·김포·고양 집값 '들썩'[가보니]
-
- 2.
- 이찬원이 밀고 영탁이 당겼다…추석특집 단독쇼 순위는?
-
- 3.
- [특징주] SK하이닉스, 모건스탠리 전망에 8% 급락
-
- 4.
- ‘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은 '순자·영호'?…웨딩 사진 공개됐다
-
- 5.
- 광고계 휩쓰는 변우석, '후광 효과' 제대로…'선재 앓이' 여전
-
- 6.
- [환율전망] “美 연준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영향…1320원 초반 예상”
-
- 7.
- 단독 ‘뷰티 플랫폼 1위’ 올리브영, 고객 불만도 1위 …“소비자원 민원 73% 차지”
-
- 8.
- 속보 미국 기준금리 4년여 만에 0.5%p 인하
-
- 9.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 10.
- [뉴욕FX] 달러화, 연준 빅컷에 하락…달러·엔 140.83엔
뉴스발전소
![[집땅지성] 늘어나는 초고가 월세…전세 제도 사라지나?](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857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