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이효리와 격한 스킨십에 이하늘 "불륜이다" 외쳐…무슨 일?

입력 2015-12-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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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방송 캡쳐)

비가 7일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 예정인 가운데, 과거 가수 이효리와의 진한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방영된 Mnet '레인 이펙트'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비와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와 이효리는 '2013 MAMA' 대기실에서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비는 이효리에게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에 이하늘은 비와 이효리를 가리키며 "불륜"이라고 외쳤다.

이효리 역시 "이제 누나는 함부로 대해도 되는 누나가 아니다"라며 이하늘의 장난을 받아쳤고, 이하늘은 "조심해라. 너희 이제 불륜이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가 앞서 9월 '품절녀'가 되면서, 이를 두고 이하늘이 농담을 한 것.

두 사람은 한때 열애설과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우정을 나눠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비는 지난 5일 오후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9회 미구후이 음악성전 시상식에서 '올해 가장 환영받은 해외 가수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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