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4일 단행한 부사장급 이하 ‘201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승진 규모가 300명 이하로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경영성과에 따른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유지했고,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조직 역동성 제고를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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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4일 단행한 부사장급 이하 ‘201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승진 규모가 300명 이하로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경영성과에 따른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유지했고,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조직 역동성 제고를 도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