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9% 성장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8%를 웃돈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2.5% 성장했다.
3분기 가계저축률은 9%였으며 가계지출은 전분기보다 0.7% 증가했다. 정부지출도 0.7% 증가했다.
글렌 스티븐스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는 “GDP 수치가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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