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60세 목사가 19세 소녀를 '두번째 부인'으로 들인 사연을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맨스필드에 사는 톰 밀러(60) 목사는 최근 레바 커푸트루바(19)를 두번째 부인으로 맞이했다. 밀러에게는 이미 8년 간 결혼생활을 한 벨린다(44)가 있는 상태다. 이들은 모두 한 집에 살고 있으며 커푸트루바는 현재 임신 중이다. 밀러의 두 부인 모두 자신들의 삶에 만족하며 한 가족으로 인정하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