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환전·해외송금 환율우대 최대 70% 적용

입력 2015-12-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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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9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 환전, 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환전하는 고객은 통화별로 40~60%의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는 1000달러화, 유로는 1000유로화, 엔은 10만엔화 이상 환전시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 송금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40%의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한 후 유학, 체제비를 송금할 경우 10% 추가된 50%의 우대 환율이 제공된다.

NH농협은행은 건당 500달러화 상당액 이상을 환전 및 송금하는 고객과 NH-ONE 해외송금서비스 또는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 서비스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총 180명에게 NH기프트카드, 애플 뉴맥북, 아이패드 등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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