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러)
고구마가 너무 섹시(?)해 저녁 식탁에 올리지 못했다는 농부의 사연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러가 소개했다. 런던 켄트주의 농부 벤 플레치는 자신의 농장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다 깜짝 놀랐다. 여성의 '뒤태'와 매우 흡사한 고구마를 캔 것. 독특한 생김새에 플레치의 가족 모두 웃음을 터트렸고 고구마의 아름다움을 존중해 먹지 않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고구마가 너무 섹시(?)해 저녁 식탁에 올리지 못했다는 농부의 사연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러가 소개했다. 런던 켄트주의 농부 벤 플레치는 자신의 농장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다 깜짝 놀랐다. 여성의 '뒤태'와 매우 흡사한 고구마를 캔 것. 독특한 생김새에 플레치의 가족 모두 웃음을 터트렸고 고구마의 아름다움을 존중해 먹지 않기로 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