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가 중국에서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0%(615원) 오른 2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중국 대풍경제개발부가 중국 장쑤성(江蘇省)에 들어설 바른전자 메모리반도체공장의 생산 장비와 설비에 투자한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투자규모는 1050만 달러(약 120억원)로 이중 절반 이상은 중국 기업을 통해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른전자는 전날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중국으로부터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 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