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발행 예정인 1500억원 규모의 3년만기 회사채에 2400억원의 투자 수요가 몰렸다.
26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이날 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1.6대 1로 집계됐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 최근 신용등급 AA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도 수요예측단계에서 미매각되는 일이 속출했다"면서 "증액 발행 가능성도 커보인다"고 말했다
카카오의 회사채 발행은 지난해 10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 이후 처음이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상보] 이란 라이시 대통령 헬기, 아제르바이잔 국경 인근 추락
-
- 2.
-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연예인' 색출 움직임…허경환 "저 아니에요"
-
- 3.
- ‘복명가왕’ 럭키박스는 리누…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더치드 윤민?
-
- 4.
- 해외직구 당장 금지? 위해성 확인된 제품만…KC 인증기관 이미 민영화
-
- 5.
- [내일날씨] 경기·강원 일부 한때 비…전국 대부분 낮 최고 25도 이상
-
- 6.
- '돌아온 영건' 이민석 vs '에이스' 브랜드…승리 누가 챙길까 [프로야구 19일 경기 일정]
-
- 7.
- 김호중, 투어 콘서트 창원까지?…공동 주최사 "추후 공연 협의 중"
-
- 8.
- 류현진 무실점·홈런 4방 폭발…한화, 삼성에 12-2 대승
-
- 9.
- 속보 이란 대통령 헬기 비상착륙
-
- 10.
- “애플, 내년 더 슬림한 새 아이폰 내놓는다”
뉴스발전소
![[컬처콕] 사이버 렉카와의 전쟁 치른 아이브, 이들이 다른 이유](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258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