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26일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홀딩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등에 따라 하이트진로의 회사채 등급은 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하이트진로홀딩스 등급은 A에서 A-로 한단계씩 내려갔다.
한신평은 "맥주사업의 점유율 하락과 판촉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떨어지고 시장 경쟁도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지주회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의 등급도 하이트진로의 등급 변화 영향으로 함께 내려갔다.
e스튜디오
관련 뉴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연예인' 색출 움직임…허경환 "저 아니에요"
-
- 2.
- '돌아온 영건' 이민석 vs '에이스' 브랜드…승리 누가 챙길까 [프로야구 19일 경기 일정]
-
- 3.
- 김호중, 투어 콘서트 창원까지?…공동 주최사 "추후 공연 협의 중"
-
- 4.
- 해외직구 당장 금지? 위해성 확인된 제품만…KC 인증기관 이미 민영화
-
- 5.
- 단독 SK매직,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재편…‘음식물처리기·안마의자·식기세척기’도 떼냈다
-
- 6.
- 튀르키예 매체 "귀네슈, 한국 축구대표팀 맡는다"…축협 "사실 아냐"
-
- 7.
- 류현진 무실점·홈런 4방 폭발…한화, 삼성에 12-2 대승
-
- 8.
- ‘복명가왕’ 럭키박스는 리누…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더치드 윤민?
-
- 9.
- '천만송이 장미꽃이 활짝'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포토]
-
- 1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5월 20일 ~ 24일)
뉴스발전소
![[컬처콕] 사이버 렉카와의 전쟁 치른 아이브, 이들이 다른 이유](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258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