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인천 가좌 두산위브’ 분양

입력 2015-11-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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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건설 ‘인천 가좌 두산위브’)

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인천 가좌 두산위브’를 분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가좌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6개동 총 1757가구의 대단지로 주택형별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1㎡ 155가구 △59㎡ 277가구 △69㎡ 214가구 △84㎡ 139가구 등 78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 가좌 두산위브’는 재건축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 1km내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가좌시장, 병원 및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함봉산, 철마산, 가좌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춰져 있다.

또 교육시설 인프라가 눈길을 끈다. 단지와 인접한 가좌초, 가정초, 제물포중, 동인천여중 등을 포함해 11개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인근에 위치한 경인고속도로 가좌IC를 통해 서울은 물론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2016년 7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지하철 7호선 석남역도 2020년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 가좌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지난 16일 오픈해 주말 3일간 1만4000여명이 몰리며 예비수요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22일~23일 양일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775가구 모집에 1110명이 몰려 순위 내 마감을 달성,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560-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시기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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