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4세 남학생이 여교사 성폭행 후 살해 '끔찍'

입력 2015-11-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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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데일리뉴스)

미국에서 14세 남학생이 여교사를 성폭행한 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최근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매사추세츠에 사는 필립 치즘은 지난 2013년 10월 한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여교사가 화장실에 가는 것을 뒤따라가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 사건 당일 CCTV에는 여교사를 따라가는 피즘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현재 치즘은 교사 살해 사실은 인정하나 정신 이상을 근거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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